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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 판타지 ★ 소설 선(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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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의 인연 4

소설 선 조회 수 159 추천 수 0 2018.02.09 08:52:49
그렇다면 인간들이 모르고 있는 이곳 선계의 실상을
어떻게 전파할 수 있을 것인가?
당장 지상에 살고 있는 후손들이 가장 큰 영광을 입는 길은 수련밖에 없지 않겠는가?
 
"그러하네, 수련밖에 없네.”
 
“어찌 하여야 하겠는지요?”

"인연법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니 너무 조급히 생각지 말게.
모든 것은 다 정해진 이치대로 가는 것이네.
정해진 이치란 우주의 기운이 흘러가는 길이네.
그 길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면 가능할 것이나
그 길에서 벗어난다면 방법이 없네.”
 
“인간들에게 알려 줄 수 있는 방법은 없을는지요?”
 
"그들이 스스로 알아서 해야 할 일이지.
수련에 연결될 수 있는 인연은 그들의 옆에 너무나 많이 깔려 있네.
그 인연의 끝을 볼 수 있으면 되는 것이고,
볼 수 없으면 되지 않는 것이지.”

이진사는 자신이 안타까워한다고 될 수 없는 일임을 알았다.
하지만 어떻게든 자신이 이루지 못한 일들을 후손들이 할 수 있도록 하여 주고 싶었다.
 
"그것은 자네의 마음대로 되는 일이 아닐세.
그들의 인연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기 때문일세.”
 
인연이란 참으로 중요한 것이었다.
인연….
그렇게 중요한 것인 줄 알았다면
일찍이 조부의 말씀이 있었을 때 했어야 할 것을
중요성을 모름으로 인하여 미루고 있다가 이렇게 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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