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학교 수선재 - 맑게 밝게 따뜻하게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
명상 판타지 ★ 소설 선(仙)
HOME

안드로메다의 인류 3

소설 선 조회 수 83 추천 수 0 2018.05.04 08:23:20

“그렇다면 인류의 경우 이종異種 교배로 인하여 많은 발전이 있었던 것입니까?”
 
"그러하네.”
 
우리 한족韓族은 백의민족으로서 단일 민족임을 자부하고 있었다.
비록 외침을 많이 당하기는 하였으나 나름대로 자랑할 수 있는 것은
민족의 혈통이 유지되고 있음에 대한 것이 그중 하나라고 할 수 있었다.
그럼에도 인류 자체가 은하 간의 이종 교배에 의해 진화되어 온 것이라니….
우주는 정말로 다양한 방법으로 진화의 사슬을 연결시켜 놓고 있었다.
수없이 먼 거리를 순간 이동할 수있는 방법을 통하여
상호 간에 공유하는 부분이 있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그들은 인간 세상의 경험을 통하여 무엇을 얻을 수 있단 말인가?
인간 세상은 그들과 비교하여 수없이 많은 세월을 진화하여야 할 종족들이 아니던가?
 
"그렇지 않네.
지구의 인간들은 나름대로 상당히 복잡한 과정을 거쳐서 진화하여 왔네.
수백만 년간의 세월을 진화해 오며 가장 오행五行이 균형을 이룬 육체를 가지고 있지.
그러한 부분은 우주에서도 흔치 않은 것이네.
그러한 이유로 인하여 타 별에서 생존하기에는 상당히 부적절한 조건을 갖추고 있지만 말일세.”
'그랬었구나. 지구의 인간이 그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면
더 진화할 경우에 인간의 육체는 그들과 같이 변화할 것인가?’
 
"반드시 그렇지는 않을 것이네.
모두가 동일한 길을 걷는 것은 아닐세.
지구의 인간은 인간의 진화를 계속할 것이네.”
 
“안드로메다 은하의 그들은 인류보다 얼마나 앞서 있는지요?”
 
인류!
인간의 종족을 일컫는 말이었다.
하지만 자신이 사용하지는 않았던 말이 아니던가? 인류라니….
 
"많이 앞서 있네.
시간이 모두 같이 흘러가는 것은 아니네만
인간의 시간으로 한다면 수만 년은 앞서 있을 것이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9 소설 선 구름에 걸린 다리 하나 5 수선재 2018-10-19 5
198 소설 선 구름에 걸린 다리 하나 4 수선재 2018-09-28 25
197 소설 선 구름에 걸린 다리 하나 3 수선재 2018-08-24 69
196 소설 선 구름에 걸린 다리 하나 2 수선재 2018-08-17 63
195 소설 선 구름에 걸린 다리 하나 1 수선재 2018-08-10 24
194 소설 선 마음을 가벼이 하리라 3 수선재 2018-08-03 40
193 소설 선 마음을 가벼이 하리라 2 수선재 2018-07-27 40
192 소설 선 마음을 가벼이 하리라 1 수선재 2018-07-20 74
191 소설 선 안드로메다의 인류 13 수선재 2018-07-13 37
190 소설 선 안드로메다의 인류 12 수선재 2018-07-06 39
189 소설 선 안드로메다의 인류 11 수선재 2018-06-29 42
188 소설 선 안드로메다의 인류 10 수선재 2018-06-22 55
187 소설 선 안드로메다의 인류 9 수선재 2018-06-15 52
186 소설 선 안드로메다의 인류 8 수선재 2018-06-08 48
185 소설 선 안드로메다의 인류 7 수선재 2018-06-01 59
184 소설 선 안드로메다의 인류 6 수선재 2018-05-24 59
183 소설 선 안드로메다의 인류 5 수선재 2018-05-18 62
182 소설 선 안드로메다의 인류 4 수선재 2018-05-11 65
» 소설 선 안드로메다의 인류 3 수선재 2018-05-04 83
180 소설 선 안드로메다의 인류 2 수선재 2018-04-27 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