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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 판타지 ★ 소설 선(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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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메다의 인류 4

소설 선 조회 수 26 추천 수 0 2018.05.11 08:09:13
수만 년이라니! 수만 년의 세월을 앞서 있다니….
그렇다면 어느 정도의 진화를 하였단 말인가?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세월을 앞서 있는 것이었다.
단군 이래 수천 년밖에 안 되었는데 수만 년이라니.
더욱이 인간이 문화를 가진 것은 불과 수천 년밖에 안 되었지 않은가?

"반드시 그러한 것은 아니네.
인간의 역사가 생각보다 오래되었음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네.
자네가 알고 있는 지구 인간의 역사는 일부이며, 사실상 오래되었네.
수만 년의 세월로 계산할 수 있는 정도는 아닐세.
하지만 현재의 인간보다 수만 년 정도라도 앞서 있다는 것은
상상키 어려운 진화의 과정을 이루어 낸 것임을 말해 주는 것이네.
한번 그들의 문화를 보겠는가?”
 
“예, 보고 싶습니다.”

사방이 서서히 어두워지면서 지금까지 보이던 모든 것이 사라지고는 다시 밝아졌다.
다양한 건축물들이 보였다.
뾰족하거나 평평한 지붕을 한 집 같은 것들이 보였다.
하늘이 검푸른 색이었다.
 
"저것은 자네에게 설명을 해 주어도 모를 걸세.
인류들이 생존하는 것은 지구에서만 가능한 것은 아닐세.
지구에서 생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렇지 않은 방법으로 생존하기 위하여는 다른 방법을 익혀야 하지.
하지만 아직 자네가 걱정할 일은 아니네. 먼 훗날의 이야기일세.”

먼 훗날이라니?
과연 이것을 어떻게 해석하여야 할지 몰랐다.
앞의 광경이 바뀌고 있었다.
나무와 풀들이 자라는 곳이었다.
그런데 무엇인가 달랐다.
아무것이나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어딘가 지구의 것들과는 달랐다.
 
"그러하네. 전부 먹을 수도 있고,
자원으로 사용 가능한 것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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