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구불 구불 인생길
가도 가도 끝없는
오늘도 삶을 느낀다
친한 너 라면과 함께
커피
이전엔 커피맛을 몰랐지
요즘에사 맛을 좀 아는듯
인생사 모든 것이 그렇지
후반에야 겨우 짐작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