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선명한 사람은 늘 자기 생각을 정리하는 사람입니다.
일기를 쓰든 명상을 통해서든 그날그날의 생각을 정리합니다.
그렇게 정리하면 정리된 상태에서 자게 되지요.
그러면 늘 마음이 맑습니다.
항상 정리하는 사람은 마음이 늘 맑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선명하지 않은 사람은 왜 그런가 하면 정리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남들이 볼 때 속으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고 뭔가 삐쳐 있는 것 같습니다.
본인도 자기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를 정도로 늘 생각이 뒤죽박죽 엉켜 있습니다.
그런 정리되지 않은 상태가 계속쌓여갑니다.
명상이란 그런 것들을 정돈하는 일입니다.
가구 같은 것만 정돈하는 게 아닙니다.
해결되지 않는 부분을 정리하면서 자기 자신을 정돈해야 합니다.
- [행복하게 일하는 법]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