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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하기

조회 수 2895 추천 수 0 2010.09.20 20: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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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관계에서 상처를 주고받는 걸 보면 대개 아무것도 아닌 일로 그러는 것이더군요.

    자기를 안 알아줘서 섭섭하고, 오해가 생겨서 섭섭하고,

    그런 정도지 죽을죄를 지어서 섭섭한 건 아니잖습니까?

 

    누가 뭐라고 해서 마음이 아파서 울고불고 난리를 쳤다?

    왜 그런가 한번 따져 보십시오.

    가만히 생각해 보면 내 약점을 건드렸거나, 몰라줬거나, 오해했거나, 세 가지 정도입니다.

 

    약점 좀 건드리면 어떻습니까?

    사실이 아닌 것도 아니잖습니까?

    사실인 걸 조금 건드렸는데 왜 그렇게 난리인가?

    생각해 보면 간단합니다. 맺힐 것도 없이 그냥 인정해 버리면 됩니다.

    "그래 맞아, 난 그런 사람이야" 하고 인정해 버리면 되는 것입니다.

    그럼 지지고 볶고 할 일이 없습니다.

 

    나를 몰라줬거나 오해했을 때도 마찬가지이지요.

    " 나는 원래 이런 사람인데 당신이 잘 모르고 있다 " 하고 알려주면 됩니다.

    그러면 깨끗이 끝날 일입니다.

 

 

                                    - [행복하게 일하는 법]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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