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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은 하늘로 올라가는 구름다리 ㆍ

조회 수 3413 추천 수 0 2010.08.03 10:56:25

저도 예전에는 외롭다는 타령을 참 많이도 했습니다.

수련하다가도 외롭다고 한탄할 때가 종종 있었는데,

그럴 때면 제 스승님은 “외로워서 안됐다”고 위로해주시는 게 아니라 오히려 반기시더군요.

“외로우면 하늘을 보아라” 하고 말씀하시더군요. 그래서 저는 하늘을 계속 보다가 닿은 것입니다.

 

 

외로움은 하늘로 올라가는 구름다리입니다.

외로움 때문에 올라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시면서 외로움을 벗 삼아 수련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사실 외로움을 해결할 방법은 수련밖에는 없습니다. 다르게 풀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이지요.

일에 빠져 있는 사람, 술이나 담배에 빠져 있는 사람, 아이에게 빠져 있는 사람, 배우자에게 빠져 있는 사람…….

외로움을 잊으려고 그러는 건데 순간적으로는 해소가 되어도 완전히 해소가 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니까 “외로움은 축복이다”라고 생각하시면서 하늘을 보십시오.

계속 하늘을 보면 길이 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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