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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바꾸는 방법

조회 수 6394 추천 수 0 2008.11.14 10:30:08
수련이란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이란 변수를
자신이 원하는 목표에 일치시키려는 노력입니다.

인간이 자신의 운명에서 벗어날 수 있는가?
남사고 선인이 스케줄은 인간의 힘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고 하셨지요.
태어남과 죽음만이 하늘의 일이며,
누구로 태어날 것인가까지도 자신이 알아서 할 수 있는 일입니다.

벗어나는 방법은 무엇인가?
기를 바꾸면 운명이 바뀌고,
운명이 바뀌면 자신의 길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수련 이전에 쓸 수 있는 이런저런 방법들이 있는데,
우선 풍수지리를 공부하시는 분들은
그 사람에게 어떤 기운이 맞는지 안 맞는지 살펴서
환경을 개선해 주는 방법을 씁니다.

몸에 수기(水氣)가 많은 사람은 수기가 적은 곳을 찾아가 살게 하고,
몸에 바람 기운이 많은 사람은 그것을 상쇄하는
기운이 있는 곳을 찾아가게 하는 식입니다.

또 화기(火氣)가 많은 사람이라 하면, 화를 극해주는 것은 수이므로
수기를 가까이 두게 합니다.
집안에 큰 어항이나 분수를 설치하는 등
자신의 몸에 알맞은 환경을 만드는 것입니다.

금기(金氣)가 부족한 사람은 금반지, 목걸이 등의 쇠붙이를 가까이 지니게 하고,
화기가 약한 사람은 늘 몸을 따뜻하게 하고 햇볕 잘 드는 집에서 살게 하고……,
이런 식으로 조절해 가는 것이 풍수지리입니다.

사주나 역학을 공부하시는 분들은
나쁜 운이 있다 하면 미리 상쇄하는 방법을 씁니다.

금년에 송사 운이 있어서 소송에 휘말릴 운세라면
일부러 세금을 안 내서 연체료가 나오게 만들거나
일부러 교통 위반을 해서 벌금을 내게 만듭니다.
그렇게 하면 가볍게 상쇄가 됩니다.

또 금년에 병이 들어서 죽을 고생을 할 운이라면
미리 그 사람의 몸에 칼을 대게 하기도 합니다.
사마귀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거나 점이라도 빼게 합니다.
우스워 보일 수도 있으나 실제로 그렇게 하면 때워집니다.

또 부족한 기운을 글자로 써서 몸에 지니게 합니다.
예를 들어 화기가 굉장히 많아서 평생 한두 번은 불이 나게 되어 있는
사주를 가진 사람은 ‘水’라고 글자를 써서 몸에 지니게 합니다.
벽에도 ‘水’라고 써 붙여놓는데, 붙일 때 거꾸로 붙입니다.
물이라는 게 아래로 흐르는 것이기 때문이지요.

수련하시는 분들은 이런 방법을 쓰지 않아도 마음 하나로 운명을 바꿀 수 있습니다.
마음에 힘이 붙어 심력이 생기면 마음 하나로 운명을 조절할 수 있는 것입니다.
심법(心法)이라고 불리는 가장 차원 높은 방법입니다.

우리 수련 중에 개운법(開運法) 명상이라는 것이 있는데,
마음 하나로 운명을 바꾸는 힘을 기르는 명상법입니다.

우리 몸의 손끝, 발끝까지 관심을 가지고 기운을 보내어 바로잡고,
자신의 운명에 관심을 가지고 손바닥의 두뇌선, 생명선, 감정선을 바로잡고,

또 오장육부의 구석구석을 다 한 번씩 기운으로 쓸어주는 방법입니다.
정성으로 운기(運氣)를 하면 기의 통로가 변하여 우회하거나,
우회할 것을 직진하게 됩니다.
그로 인해 운명이 바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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