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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준비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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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

조회 수 3983 추천 수 0 2009.01.27 15:33:04

자 -. 지금부터 네 분이 함께 오르십니다.
발밑을 절대 보지 마시고, 위로만 보십시오.
푸른 하늘이 보이지요? 그 하늘로 오르십니다.
이 하늘의 위로 올라가시면 다른 세상이 있습니다.
그 하늘로 가시는 겁니다.

자 -. 이제 올라갑니다.
파장이 흐트러지니까 아무 말씀도 하시지 마시고, 그대로 위로 올라갑니다.
제가 편히 모실 수 있으나 한 번은 본인이 직접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앞으로 본인이 직접 다시 한 번 하셔야 하므로 지금 한번 해보시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자 - . 멀리 보이지만 멀지 않습니다.
아직 속俗에서의 습習이 몸에 배여 있는데,
여기서는 본인이 뜬다고 생각하면 뜨는 곳입니다.
바닥에 붙어 있는 것은 본인이 아직 바닥에 붙어 있다고 생각하므로 그런 것입니다.
자 -. 뜹니다.
네 분 모두 뜹니다. 올라갑니다.
되시죠?
자 - . 올라갑니다.
네. 잘 하고 계시는군요. 자 올라갑니다.

*풍선처럼 네 분이 모두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오르신다.

절대 아래를 보시지 마십시오.

*이 때 잘못 내려다보면 까마득한 아래의 모습을 보는 순간 파장이 분산되어
다시 중천으로 가라앉는 수가 있다.

*한참을 올라간 후

이제 됐습니다. 아래를 보셔도 됩니다.
(아버님) 아니 아무것도 없지 않니?

자세히 보시지요.

*저 아래 구름 속으로 풍광이 수려한 산이 보인다.

(아버님) 아 -. 저 산이 어디냐? 금강산보다 더욱 아름답구나!

중천의 산입니다. 한번 보시겠습니까?
내려가도 괜찮으냐?

이제는 무관합니다. 다시 오르고 싶으시면 언제고 오르실 수 있습니다.
완전히 양력이 생겼습니다.
그렇구나. 그럼 한번 보고 싶구나.

그러시지요. 상천에 오르시면 나중에 다시 오실 기회가 별로 없으니 한번 보시고 가시지요.

*네 분께서 자연스레 날며 산세를 구경하시고 다시 오르심.

*다시 날아올라서 상천 도착.
따뜻하지만 약간 서늘한 날씨가 지상의 초봄 같다. 풀이 생기 있게 돋아 있다.

여기가 상천입니다.
지금은 약간 어설프지만 속과 중천의 습을 버리면 금방 좋아지실 것입니다.
걱정 마시고 잠시 계시면 상천에서 모시러 올 것입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아버님) 고맙다. 화영아.
(오빠) 고마워요. 누나.

누나가 아니라 막내 동생입니다.
동생 화영이…….

잘들 계십시오.

*저쪽에서 모시러 오는 선인들이 보인다.

― 『다큐멘터리 한국의 선인들』 2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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