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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접수할 것만

조회 수 36 추천 수 0 2019.06.14 08:4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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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이나 사물을 볼 때
‘좋구나, 아름답구나, 그렇구나’
그렇게 풍경 보듯 보시기 바랍니다.
오다가다 만난 것들이 다 내 일인 것처럼,
내가 아니면 세상이 안 돌아가는 것처럼
참견 하지 마세요.
감정상의 문제, 지식, 생로병사,
어떤 사물에 관한 것, 철학적인 문제들…,
모두 그냥 텔레비전 화면 보듯 하시면 됩니다.
누가 자기 의견을 열심히 주장하면 그냥
‘저 얘기는 맞는 것 같다’ 혹은 ‘아닌 것 같다’ 하시면 되는데
굳이 아니라고 따지고 집에 가서까지
머리 아프게 생각하지 마세요.


내가 접수할 것만 접수하고 지나가게 하세요.
일 처리하실 때도 마찬가지로
온갖 일에 다 관여할 필요는 없습니다.
평소에는 늘 비어 있다가 접수가 되면
그때 순간적으로 하시면 됩니다.
그득하게 담겨 있으면 무겁고 지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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