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학교 수선재 - 맑게 밝게 따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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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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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하면 자신을 송두리째 뽑아
상대방에게로 뛰어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상당히 매력이 있는데
상대를 굉장히 피곤하게 하는 사람입니다.
반대로 상대방을 흔들다 못해
아예 뿌리 뽑는 사람도 있습니다.
상대방을 자신에게 들여놨다가,
또 무책임하게 버립니다.
그런가 하면 “당신은 내 것, 나는 당신 것” 하면서
섞어 버리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것은 사랑이 아니라 구속이고 집착입니다.
그 사람은 그 자리, 나는 내 자리에 있으면서
서로 남는 부분을 교류하는 것이 사랑입니다.
비록 밋밋하고 못생기고 매력이 없을지라도
흔들리지 않고 고정되어 있는 사람,
변함이 없는 사람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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