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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7] 우리 사람은……

조회 수 6924 추천 수 0 2008.10.16 20:30:25

우리 사람은……



오후 햇살이 너무 따뜻해서
모처럼 나선 산책길,

아……!
저절로 탄성이 나옵니다.

알록달록 빛 고운 꽃들,
들판에 누렇게 익어가는 벼 ,
어느새 빨갛게 물든 나무잎……,

모두 자연의 순리에 따라 살아가고 있습니다.

있는 자리에서 움직이지 못하지만
자신의 일을 완벽하게 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람은,
얼마나 자신의 일을 하고 있을까요?

아니, 자신의 일이 무엇인지는 알고 있는 걸까요?

사람으로 태어난 것이 얼마나 축복받은 일인가를
아는 사람은 또 얼마나 될까요?

가을은 공연히 궁금한 것이 많아지는
계절인가 봅니다.

자신을 알고 하늘을 아는 명상을 하고 있음에
문득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자연을 닮아
한없이 자신을 비워보고 싶습니다.

-서찬이 님의 명상일기 중에서
※ '명상일기' 는 명상과 일상생활에 관한 수선재 회원들의 자기 성찰의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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