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선뮤지엄 현장
7일 오후 광주 북구 용두동 ‘선 뮤지엄’ 명상학교에 구제역으로 살처분된 가축들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한 분향소가 마련됐다. 시민들이 분향소에 마련된 소와 돼지의 영정 앞에 무릎을 꿇고 향을 사르고 있다. 분향소는 오는 28일까지 운영된다.
/김진수기자 jeans@kwang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