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학교 수선재 - 맑게 밝게 따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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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회 수 637 추천 수 0 2017.08.31 08:30:45
최근에 정리해보는 건
자연호흡입니다
자연스러운 호흡
자연스러워야 부작용이 없고
부자연스러움을 줄이는 게 방향성이
아닐까요
그래서 단전호흡 선계호흡은
자연스러운 호흡이어야 자신의 호흡을
찾을 수 있다 생각해보았습니다

제가 예전에 느낀 바로는
처음에 의도적으로 아랫배를 부풀리는 노력을
배웠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의식하지 않아도 호흡은 이미 되어지고 있고 의식에 힘을 빼면서 호흡에 맡기고 느껴가다보면 이완이 되고 호흡이 내려가는 느낌도 듭니다 사실 아직도 초보이지만 많이 이완되고 있고 부작용이 해결되고 있어 의견드립니다

호흡이 내려가고 아니고도 지금의
이미 흘러가는 흐름 운명이라는 것이 있고
그 운명을 벗어나려는 노력만으로는 힘겹고
즉 불균형이고
운명이 주어진바를 충분히 느끼고 가는 것도 의미라고 생각해봅니다
되어지는 것과 하고자하는 것
모두가 바라는 것과 자신이 바라는 것 사이에
균형을 잡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호흡또한...


그리고 가야할 곳으로 가는 자연스러운 흐름에 동참하고 이는 유에서 무, 무에서 유의 순환으로 좋고 싫음의 음양의 움직임이 균형을 잡아 중도를 이루는 것으로 과하면 부패하고 부족하면 발전이 없다는 옛말처럼 또는 인체의 기혈의 순환과 자연의 순환에서처럼 적당한 상태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중을 유지하는 것과 고요해져 밑바탕인 땅에 발을 디디는 것은 통하지 않을까도 생각해봅니다

현실과 수련의 조화는
유와 무의 조화이고
유에서 무로의
다시 무에서 유로의 순환이고
개별과 전체의 순환
개별의 원하는 바 자유와
전체의 보편의 조화 사랑의 순환이고

이는 자신이 모여 세상이 되기에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근본적 물음은
모두가 무엇을 원하는지와 통하여 있기에
자신에게 묻고 하늘과 모두에 물으며
자신과 사회 세상 전체의 조화로 가는 것이 기본 방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또 엉뚱한 글을 투척합니다 ^^

수선재

2017.08.31 22:11:56
*.100.176.72

안녕하세요 송은석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수선재의 수련에서 강조하는 것도 자연스러운 호흡입니다.

맑은 우주기운으로 하는 자연스러운 호흡 속에서

자신의 기운을 맑게 바꾸어가고, 혈이 열리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호흡이 더욱 가늘고, 고르고, 길게 되면서

파장이 점차 떨어지게 됩니다.

 

몸과 마음의 이완은 이 과정에서 필수적인 조건인데,

건강의 문제로 나타나는 몸의 불균형을 바로잡고,

일상에서의 갈등으로 나타나는 마음의 불균형을 바로잡는 것이

결국은 몸과 마음의 이완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렇게 몸과 마음을 바로잡으며

차원 높은 맑은 우주기운으로 축기가 되면

업이라 불리는 주어진 운명에서 벗어나

자신이 자신의 길을 개척할 수 있는 힘이 생기게 됩니다.

주어진 대로 사는 것이 아닌

하늘의 뜻, 우주의 흐름을 알고 그 흐름에 동참하여

주변의 진화를 이끌게 되는 것이지요.

 

어떠한 방법으로 이끄느냐 하는 것은

말씀처럼 자신에 대한 근본적 물음을 통해

자신을 탐구하여 나온 결과가 되겠습니다.

 

결국 인간의 삶이란

자신의 진화를 위한 수련과,

타인의 진화를 돕기 위한 현실에서의 실천이

양 날개처럼 조화를 이루어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라 할 수 있겠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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