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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공에 대한 질문

조회 수 2918 추천 수 0 2011.09.19 14:25:55

와공에 대한 질문이 있었습니다.

관련하여 궁금해하시는 분이 많을 것 같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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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선재를 자주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와공을 하면 잠이 드는 이유는 두 가지로 구분 지을 수가 있습니다.

 

하나는 몸의 체력이 약해서이며,

또 하나는 호흡을 하게 되면 파장이 가라 앉아 잠이 드는 경우입니다.

 

마음이 가라앉을 때 나오는 파장이 알파 파장이며

이는 안정적인 뇌의 파장상태로써

인간이 수면 중에 나오는 파장과 같다할 수 있습니다.

 

이 알파파장이 나올 때 각성의 상태가 되어 있으면

깊은 내면의 세계로 들어갈 수가 있는 것이며,

각성이 아닌 수면의 상태로 이어지면 깊은 잠에 드는 것입니다.

 

인간은 평소 생활할 때 베타나 감마파장을 내게 되어 있으며

이는 감정적인 좋고 나쁨이 있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수련이란 이런 감정의 진폭을 가라앉히는 것이며

감정적으로 아무 미동도 없는 마음이 무심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알파파장에도 수많은 종류가 있으며

궁극적으로 알파 0.0001 대역까지 내려가면 본성에 닿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수선재의 책 중 천서 0.0001이라는 것은 본성의 알파파장 대역을 말하는 것이며

이는 머리카락을 수 천 만분의 일로 쪼갠 것과 같이

가느다란 파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알파 파장대역까지 자신의 파장을 가라앉히는 것이 수련의 목적이며,

그러기 위해서 전제 되어야 할 조건이

감정의 기복을 조절하고 마음을 가라앉히는 것입니다.

그러고 나서 호흡을 통한 깊은 집중의 상태에 들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와공 중 체력이 약해서 잠이 드는 경우는

뇌가 휴식을 취하고 싶다는 파장을 보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만약 노동이나 일을 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뇌파가 휴식의 파장을 보내고 있는 이유는 생각이 많아서이며,

이는 뇌를 끝임 없이 노동을 시키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이유는 근심과 걱정,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심적인 부분과 관련이 되어 있습니다.

 

 

와공의 경우 호흡이 잡힌다는 표현을 쓰는데

편안하게 단전으로 깊은 호흡을 하기 전까지는

발을 붙이지 않아도 좋습니다.

 

초보자가 발을 붙이게 되면

하반신과 엉덩이 쪽, 어깨 쪽이 긴장을 하게 되어

깊은 호흡을 하는데 지장을 주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발을 붙이며 호흡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호흡이 익숙해지고 편안해지면

그때부터는 발끝을 붙이며 제대로 된 수련 자세를 취하고 호흡을 하시면 됩니다.

 

앉아서 수련을 할 정도가 되려면

단전에 기운이 모여 힘이 붙어 있어야 되는 것이며

그전까지는 좌공을 하는 것보다는 와공 위주로 100일 정도 하시면 좋습니다.

 

잠이 오는 것은 단전에 힘이 생기면서부터 서서히 줄어들게 될 것이니

지금은 호흡을 부드럽게만 하기보다

부드러우면서도 힘 있게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부드럽고 힘 있게 하면 잠이 오는 것을 방지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답변이 늦어져서 죄송한 말씀 전해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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