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학교 수선재 - 맑게 밝게 따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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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조회 수 5400 추천 수 0 2010.08.10 12:53:34

 

짧은 동영상 입니다. 꼭 보아주세요.

 

http://www.youtube.com/watch?v=Ggi7pRWoKAA&feature=related

 

 


 

그리고 이 영상에 대한 수선재의 생각도 알고싶습니다...

 

지구에 선한 영향력을 주시는 수선재가

더 많은 사람들을 일깨워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수선재

2010.08.10 20:49:48
*.44.182.42

 

안녕하세요, 최윤희님?


채식에 대한 관점을 짚어주셨네요.^^



일단 근본 원리를 먼저 말씀드리자면,

수련의 관점에서 볼 때 육류를 절대 금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지구상의 모든 생물은 진화의 사이클 속에서 순환을 하며,

상위 영성을 지닌 존재에게 기운의 형태로 흡수되면서

진화가 가속이 되는 시스템이기 때문입니다.


아시다시피

식물은 동물에게, 동물은 차상위 동물에게 먹히고

그 동물이 죽어 유기물로 다시 식물에게 흡수되면서

나선형 싸이클로 진화를 하게 되지요.


인간도 그러한 순환 사이클의 일부인 만큼

예로부터 수렵과 농경을 병행하여 생계를 이어온 것은

자연스러운 삶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 이르러 육식이 많은 문제를 내포하게 된 것은

육식을 즐기는 인구가 많아짐으로 인해

공장식 축산으로 인한 동물의 학대, 그리고 환경오염 등

인간이 자연의 일부로서 식량을 구하는 개념이라기보다는

자연을 파괴하여 자신의 만족을 추구하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그러한 면에 있어서 수선재에서는

실천 지침에서도 육식을 즐기지 않을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식물이건 동물이건

자연의 일부로서 필요한 곳에, 필요한 만큼 취하는 것이 아닌

의미 없는 박해에는 같은 고통의 파장을 내보냅니다.


일례로 전생에 저지른 일에 의해 고통 받는 분들의 경우가 있는데

동물을 무자비하게 해친 사냥꾼도

나무를 함부로 베어 없앤 벌목꾼도

그러한 업을 금생에 소정의 과정을 통해 값아 나가는 것은 동일하지요.


그러므로 어떤 형태의 식사를 하건

대상에 대한 자비의 마음, 감사의 마음을 갖는 것이

근본으로서 더 중요하며

자연의 일부로서 살아가는 인간의 기본자세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극단적인 비난은 중용의 입장에서 고려해보아야 할 부분이 있지만,

동물에 대한 사랑, 그리고 채식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는 것은 참 좋은 일이며

수선재에서도 동참해야 할 방향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혐오감과 분노를 통한 각인 보다는

사랑, 자비를 통한 공감으로 변화를 유도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보여집니다.


결과만큼 과정도 중요하며,

과정과 결과 모두 맑음, 밝음, 따뜻함의 파장을

세상에 전하고자 하는 것이 수선재의 목표이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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