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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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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막 가입하고 글들을 읽고 있습니다. 질문들에 대한 친절하고 쉬운 설명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평소 제가 궁금해하던 걸 좀 여쭙고 싶어서요.

 

1. 어떤 사람이 살인을 했는데 그 죄가 세상에 드러나지 않았고, 

    스스로 전혀 가책이 없고 자신이 잘못했다는 생각조차 없다면,

    아예 자신은 잘못이 없다고 스스로 믿어버린다면

    이것은 그 살인자의 카르마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되나요.

 

2.그렇다면 그런 살인자를 단죄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옳은가요? 아니면 우주의 법칙에 따라 놓아두는 것이 맞나요?

 

3.제가 누군가를 위해 좋은 의도를 가지고 한 일이 피해를 주고 나쁜 결과를 불러온 적이 있는데요 그것은 왜일까요?

  제 믿음이나 기도, 의도가 잘못된 것이었을까요?

 

 

 


수선재

2010.09.17 21:40:13
*.35.156.175

안녕하세요 박선미님?

1.

일반적으로 카르마의 법칙이라고 한다면

물리학에서 보면 작용과 반작용의 법칙과 같다고 할수 있습니다.

단지 그 작용과 반작용이 양심에 때가 많이 끼어

즉각 알아듣지 못할경우에는 시간차를 두고 나타날 뿐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아무리 아니라고 자신의 양심을 가리우고 자기 최면을 건다한들

더 많은 업을 지을수 있는 상태로 자신을 만들어 갈뿐

카르마가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2.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른다고 했던가요.

하늘에는 하늘에 법이 있듯이

이 세상에는 이 세상의 법이 또 있지요.

그 법에 저촉된 경우 응당 그 법에 입각하여

적법한 절차를 밟는것이 순리라 생각됩니다.

 

3.

우리가 남에게 선을 베푼다고 한것이

결과적으로 상대방에게 도움이 되지 않고 해가 되는 경우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현상입니다.

그래서 한치 앞을 모르는게 우리 보통사람이지요.

그렇게 되기까지는 수많은 보이지 않는  역학관계들이 얽히고 설켜있는 것으로

그 모든 것이 어느 하나의 틀에 맞추어 옳다 그르다 잘못이다 할 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선을 행할때에도 지혜롭게 할 필요도 있겠습니다만

 정말 진심으로 상대방을 살리는 사랑하는 마음으로 했다면

그것으로 족하다 생각되는군요.

 

그 결과가 좋든지 나쁘던지 누구를 탓하는 맘 없이

각자가  집착없이 바라 볼수 있는 다면 보다 성숙한 인간이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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