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부터 쭈욱 궁금해 했는데 지금 질문을 올립니다.
물질문명의 대표 국가인 미국에서 냉동인간을 몇십명 만들어 놨습니다.
또 바둑으로 이세돌씨를 이긴 인공지능 컴퓨터 알파고가 있습니다.
스티븐 호킹씨가 인공지능이 인류 멸망을 가져올 수도 있다고 경고했는데요.
선계에서는 이 냉동인간과 인공지능(컴퓨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2016.03.31 14:03:47 *.223.39.166
과학기술 그 자체에 선과 악이 있다고 볼 수는 없겠지요.
상투적인 표현이긴 합니다만^^,
같은 물이라도 젖소가 마시면 우유가 되고 뱀이 마시면 독이 되는 것처럼
발전된 과학기술을 활용하는 인간의 품성문제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물질문명은 극에 달하면 정신문명과의 접점이 생기게 됩니다.
이 지점에서 정신문명을 꽃피워
인간이 인간의 본성, 즉 맑고 밝고 따뜻한 품성을 기르고
하늘을 알고, 자연을 알며, 타인을 알고 사랑하여 만물과 상생하는 태도를 갖게 된다면
물질문명은 정신문명을 더욱 꽃피우는 도구로 활용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물질문명의 폐해로서 이기심이 극대화 된다면
과학기술은 역시 그것을 돕는 도구로서 활용이 되어 투쟁과 갈등이 더욱 커지겠지요.
핵기술이 에너지의 원천이 될 수도, 폭탄이 될 수도 있는 것처럼요.
냉동인간과 인공지능 역시 그것을 활용하는 의도에 따라
선과 악이 갈릴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떻게 활용하면 선이 되고 어떻게 활용하면 악이 될지를
한 번 스스로 상상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결국 선악은 자신의 마음 안에 있는 것이기도 하겠습니다.^^
과학기술 그 자체에 선과 악이 있다고 볼 수는 없겠지요.
상투적인 표현이긴 합니다만^^,
같은 물이라도 젖소가 마시면 우유가 되고 뱀이 마시면 독이 되는 것처럼
발전된 과학기술을 활용하는 인간의 품성문제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물질문명은 극에 달하면 정신문명과의 접점이 생기게 됩니다.
이 지점에서 정신문명을 꽃피워
인간이 인간의 본성, 즉 맑고 밝고 따뜻한 품성을 기르고
하늘을 알고, 자연을 알며, 타인을 알고 사랑하여 만물과 상생하는 태도를 갖게 된다면
물질문명은 정신문명을 더욱 꽃피우는 도구로 활용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물질문명의 폐해로서 이기심이 극대화 된다면
과학기술은 역시 그것을 돕는 도구로서 활용이 되어 투쟁과 갈등이 더욱 커지겠지요.
핵기술이 에너지의 원천이 될 수도, 폭탄이 될 수도 있는 것처럼요.
냉동인간과 인공지능 역시 그것을 활용하는 의도에 따라
선과 악이 갈릴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떻게 활용하면 선이 되고 어떻게 활용하면 악이 될지를
한 번 스스로 상상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결국 선악은 자신의 마음 안에 있는 것이기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