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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 판타지 ★ 소설 선(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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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아침 김씨는 아직도 자신의 주변을 싸고 있는 기운을 호흡에 실어 내부로 끌어들였다.
기운이 점차 자신의 본래 기운과 하나가 되어 가고 있었다.
전혀 거리낌 없이 자신의 기운이 되어 가고 있었다.


임신한 이후에는 약간만 일을 해도 숨이 가쁘거나 힘겨운 증상이 있었지만
꿈을 꾼 뒤로는 웬만큼 무거운 것을 들어도
힘겨운 것을 모를 정도로 근력이 좋아졌음을 느낄 수 있었다.
기운의 보충이 이렇게 좋은 것임을 다시금 깨달았다.


저녁이면 잠을 충분히 잘 수 있었고, 잠을 자면 잔 만큼 기운이 보충되었다.
자신이 전에 수련을 하지 않았어도 이러한 결과가 나올 수 있었을 것인가는

장담할 수 없었지만 어쨌든 기운이 좋았다.
몸에 기력이 넘치자 매사에 활력이 솟았다.
또한 한 사람이 기력이 넘침으로 인하여 온 집안에 활기가 돌았다.
하루하루가 즐거운 나날이었다.


김씨가 이렇게 활력이 넘치게 활동하는 것에 대하여 집안의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김씨 자신은 지속적으로 힘이 넘치는 것에 대하여

이상한 생각이 들지 않는 것이 아니었다.
그렇다고 해도 어느 누구에게 물어볼 수 있는 일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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