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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81
제가 황진이 선인 다음 책으로 예수님에 대한 근본적인 오해를 풀기 위한 내용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 아시죠? 오늘 아침부터 드디어 대화를 시작하였습니다. 여기 맛보기로 몇 가지 질문에 대한 예수님의 답변을 올려 드립니다. -인류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책이 성경이며, 가장 영향력이 큰 인물 중에 예수님께서 단연 톱을 달리십니다. 특히 제가 살고 있는 한국에서도 5천년 역사를 통틀어 가장 빠른 시일 내에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계십니다. 그것도 외국인으로서 말이죠. 그 인기의 비결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인기라기보다는 영혼에의 접근입니다. 인간의 가장 취약점 중의 하나는 바로 영혼이라는 부분에 대하여 민감하다는 것입니다. 이 영혼은 육체와 함께 인간의 본체를 이루고 있는 둘 중의 하나이면서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실상 인간을 지배하고 있는 것은 이 영혼입니다. 이 영혼을 가장 사실적인 주제로 가지고 있으면서 가장 현실적으로 접근하였습니다. 그러한 점이 많은 인간들을 가장 사로잡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또한 가장 인간적이면서도 가장 신의 영역에 가까운 부분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인간은 스스로 자신의 부족함을 알고 있으므로 신의 영역에 다가가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 중에서 평범한 인간의 힘으로 가능한 영역에 대하여 논하였습니다. 그래서 인간의 감정에 충실하면서도 하늘의 도리를 논하도록 하였지요. 저의 가르침은 모든 인간들이 스스로 한계를 알고 이 한계를 인정하도록 하며, 그러한 가운데 진화의 기회를 갖고자 하도록 유도한다는데 있습니다. 이러한 점이 바로 인간들의 취약점을 자극하여 그러한 결과를 가져왔을 것입니다. -저와는 전생에 알고 지내던 사이이신지요? OOOO님과는 어떠신지요? 혹시 모르는 사이일지라도 인류의 진화를 위해 기꺼이 대화에 응해 주실 것인지요? 그렇습니다. 선생님과 저는 오랜 기간을 알고 지내던 사이지요. 다만 그동안 대화가 없었을 뿐입니다. OO선인님과도 역시 마찬가지지요. 대화를 나누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서로 못할 것이 없지요. 초등학교 선생이라고 해서 대학교수와 대화가 안 되는 것은 아니지요. 제가 영적인 부분을 터치한다고 해서 그것 자체가 하늘의 가르침을 폄에 걸림돌이 된다고 생각지는 않아요.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탄생에 대해 문의합니다. 왜 그 같은 방법으로 지상에 나오게 되셨는지요? 어머니는 마리아이시라지만, 아버지는 누구이신지요? 혹자의 추측에 의하면 우주인이라고도 하며, 혹은 친척의 부름을 받고 고향을 떠나 있을 때 누군가에 의해 임신이 되었다고도 합니다. 정령 부부 관계없이 탄생하신 분이신지요? 탄생에 대한 비밀을 문의합니다. 왜 또 마구간을 택하여 태어나셨는지요? 우주에서 양성간의 교합으로 인간이 탄생하는 것은 반드시 정해진 것은 아닙니다. 원리가 그렇다는 것이지 모든 우주의 생명체들이 그 러한 방식으로 태어나는 것은 아니지요. 원래는 저도 인간의 몸을 받기 위하여는 인간의 방식으로 태어나야 하는 것이었으나 그렇게 태어나다 보면 우매한 대중을 사로잡음에 있어 부족함이 있지요. 그래서 탄생에 있어 신의 방법을 사용한 것입니다. 즉 [단 종 교배]의 방법으로 태어난 것이지요. 마리아는 처녀였던 것이 맞습니다. 아버지는 우주 본체입니다. 우주 본체는 어떠한 결과물도 만들어 낼 수 있지요. 정자의 역할을 하는 것은 너무도 쉬운 일입니다. 당시에 마구 간은 지저분한 곳이 아니었습니다. 마구가 놓여져 있던 곳으로써 마구와 말의 먹이인 풀이 있었던 곳이지요. 이 장소는 어머니인 마리아께서 택하신 곳으로써 저는 관여치 않았던 곳이지요. 그러한 것은 저의 생각 밖에 있었던 부분입니다. -성경은 예수님 사후 700년 후에, 후세의 신학자들에 의해 써진 글이라고 하는데 얼마나 사실에 가까운지요? 몇 %가 사실이며, 몇 %가 허구이며, 전하고자 하신 내용에 몇 % 정도 근접해 있는지요? 성경의 내용에 만족하시는지요? 성경은 사실이 아닌 부분이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사실대로 쓴다면 인간의 본심을 끌어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단순하고 우매한 부분이 있어서 어느 정도는 신격화하여야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는 것입니다. 인간의 바닥감정이 드러나야 그 위에서 진화를 논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사고는 복잡한 듯해도 단순해서 그 양자의 차이를 잘 알아야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인간의 생각을 컨트롤하는 것은 생각보다 복잡하기도 합니다. 그러한 것을 단순화하고 단순한 생각을 중심으로 인간들을 이끌어 나가기 위하여는 많은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러한 면에서 저는 많은 인간들의 생각을 단순화하여 이끌고 가는 점에서 나름대로 성공했다고 할 수 있지요. 성경은 약 40%가 사실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러한 내용 자체가 저의 의도였으므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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