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학교 수선재 - 맑게 밝게 따뜻하게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
목적있게 사는 법
HOME > 명상학교 > 명상교과서

깨달은 분에 대한 예우

조회 수 4583 추천 수 0 2010.06.14 09:21:50
 

오늘 다 함께 하늘에 29배를 드렸습니다.

보통 사람은 108번뇌를 아직 여의지 못했다 해서 108배를 드립니다.

 

 

그러나 깨달으신 분은 그걸 생략하고 29배를 드립니다.

『다큐멘터리 한국의 선인들』에 나와 있듯이

하늘을 향해 3배, 땅을 향해 3배, 부모님께 3배, 자신에게 10배, 천지만물에 10배,

이렇게 해서 29배를 하는 것이지요.

 

 

여기 계신 분들 중에 깨달으신 분이 한 분도 안 계시는데 어떻게 29배를 드렸는가?

깨달을 수 있다’해서 29배를 저와 더불어 한 것입니다.

 

 

저와 같이 맞절로 삼배하신 것도 같은 의미입니다.

깨달으신 분에게는 삼배를 드립니다.

 

일배는 선배에게 드리는 절이고,

이배는 돌아가신 분들을 존중하고 예우해서 드리는 절이고,

그다음에 깨달으신 분에게는 삼배를 드립니다.

 

 

저와 같이 맞절을 한 것은

제가 그만큼 여기 계신 분들을 최대한 존중하고 예우해서

‘같이 깨달으십시오’하는 축복의 인사로서 절을 나눈 것입니다.

 

여러분 한 분 한 분을 너무나 존중하고 격려하는 의미를 전달하고자 삼배를 나눈 것이지요.

오늘의 이 절이 헛되지 않도록 금생에는 기필코 깨달으시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9 공자와 노자 수선재 2011-01-25 6727
208 공부 과정에서의 불문율 수선재 2010-12-02 5889
207 가장 큰 선물은 자유 수선재 2010-11-23 4844
206 자유롭게 살고 싶다…… 수선재 2010-11-15 5064
205 그리스인 조르바 이야기 수선재 2010-11-09 5305
204 깨달으면 무엇이 달라지는가? 수선재 2010-11-09 4445
203 종각의 경지 수선재 2010-10-26 4992
202 중각은 가야 진가를 안다 수선재 2010-10-18 4564
201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세계 수선재 2010-09-13 4593
200 중각의 경지 수선재 2010-09-07 5805
199 극한 상황에 가야 깨달아진다 수선재 2010-08-26 4925
198 초각의 경지 수선재 2010-08-03 5598
197 깨달음, 그 머나먼 길 수선재 2010-07-30 4321
196 견성은 공부의 시작 file [1] 수선재 2010-07-19 5854
195 본성을 만나기까지 수선재 2010-07-12 4488
194 아, 그거였구나! 수선재 2010-07-05 4388
193 깨달음은 우주의 이치를 아는 것 수선재 2010-06-28 5423
192 우주에서의 세 가지 경사일 수선재 2010-06-21 4454
» 깨달은 분에 대한 예우 수선재 2010-06-14 4583
190 겪을 것은 겪어야 수선재 2010-06-07 4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