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고치는 자가치유 건강법

육기(六氣)-1

  • 작성자수선재
  • 조회수10206



육기(六氣)란 과연 무엇인가? 기운인가? 기능인가?
의견이 분분한데, 육기는 여섯 가지 기능입니다.

인간 창조 원리에서 말씀드린 10가지 요소가 정신적인 부분에 관한 것이었다면,
몸을 유지하기 위한 기능으로서 주어진 것이 육기입니다.

첫째는 정(精)·기(氣), 두 번째는 진(津)·액(液), 세 번째는 혈(血)·맥(脈), 이렇게 세 가지를 두었습니다.
정(精)은 쌀 미(米) 변에 푸를 청(靑)이 결합된 글자입니다.
정이라 하면 몸을 얘기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정은 좁은 의미의 정입니다.
남녀가 교합해서 물체를 만들어 내기 이전에 형성되는 것, 정자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기(氣) 또한 좁은 의미의 기입니다.
음식물을 섭취해서 영양분이 고루 몸에 퍼지게 되어서,
마치 안개이슬이 만물을 적시듯 형체를 빛나게 하고 원활하게 하는 기능이 기입니다.

진(津)은 땀을 의미합니다.
인체가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지요? 70% 이상 수분이고 나머지는 다른 물질인데,
피하에서 만들어지는 땀을 배출함으로써 수분조절과 체온조절을 합니다.
땀이 없으면 건강을 유지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인체가 36도 5부잖아요? 인간이 체온이 참 높습니다.
몸을 따뜻하게 유지할 필요가 있는데 그 기능이 곧 진입니다.

액(液)은 영양분이 흡수되어 온 몸에 퍼지면,
뼈, 관절, 뇌수에 분비되어 뼈와 관절과 뇌의 활동을 원활하게 하는 기능입니다.

혈(血)은 음식물을 섭취해서 그 영양분이 몸 안에 골고루 퍼지게 하는 기능입니다.

맥(脈)은 마치 제방처럼 온몸의 정기가 몸 밖으로 흐트러지지 않도록 조절하는 기능입니다.

이렇게 정(精)·기(氣), 진(津)·액(液), 혈(血)·맥(脈)은 인체를 구성하는 여섯 가지 기능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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