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고치는 자가치유 건강법

육기-3

  • 작성자수선재
  • 조회수9625
그럼 육기는 어디에서 만들어져 기능을 담당하는가?
각각 저장하는 장부가 있습니다.

정(精)을 저장하는 곳은 신장입니다.
그래서 신장 기능을 원활하게 하면 정을 잘 보전할 수 있습니다.

기(氣)를 저장하는 곳은 폐입니다,
명상하는 분은 폐와 밀접한 관련이 있어서 폐의 기능이 원활하지 않으면
호흡을 잘 할 수 없습니다.
기초 호흡이 잘 안 되면 명상이 깊이 들어 갈 수 없고요.
폐가 기를 관장하는 장부이므로 폐를 잘 관리하세요.

진(津), 땀을 관리하는 장부는 심포삼초입니다.
그래서 땀이 비 오듯 쏟아지고 시도 때도 없이 땀 흘리는 분은 심포삼초 기능을 강화해야 합니다.

액(液)을 관리하는 장부는 비장입니다.
그러니 뇌수, 골수, 이런 액이 원활하지 않은 분은 비장을 잘 관리하세요.

혈(血)을 저장하는 장부는 간입니다.
혈이 만들어지는 곳은 비장이지만 저장하는 곳은 간이기 때문에 간을 잘 보호하세요.

맥(脈)을 저장하는 장부는 심장입니다.
혈관을 쟀을 때 벌떡벌떡 뛰는 것이 맥이잖아요?
그런데 그냥 피만 지나가면 벌떡벌떡 뛰는 건 없습니다.
그저 흐를 뿐이지요.
맥은 여기에 기(氣)가 가세했을 때 생기는 것입니다.
항상 ‘기혈(氣血)’이라고 얘기하잖아요?
혈은 혈로서만 존재할 수 없고 항상 기가 도와줘야만 원활하게 온 몸을 두루 돌 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랬을 때 생기는 것이 맥이고, 맥을 저장하는 곳이 바로 심장입니다.
맥이 끊어지면 생명이 멈추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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