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체험기

일상 속의 명상 4

  • 작성자담앤랑
  • 작성일2015-11-14 11:45:50
  • 조회수463



<명공부 특별수련>

 

 

오늘 새벽 수련은  명(命) 공부 특별수련 마무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여느 때보다는 집중이 되어서 죽음에 대한 생각을 해 봅니다.

생각으로 만의 향천이라 그런지

시한부인생이든 지금 당장 향천이든 그 날이 정해지면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일까?

 

미련 없이 그냥 가는 것.

그리고 시간이 좀 있으면 살아온 흔적을 깔끔히 정리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순간 향천이 되면

미안함과 감사한 마음이었고 그리고 그냥 떠나고 싶었습니다.

 

막상 그런 날이 오면 어떤 반응이 일어날지는 모르지만

생각 속의 향천은 그랬습니다.

비록 부딪쳤을 때는 또 다른 감정이 일어날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생각들이 자리를 잡게 되면 더 홀가분하게 떠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하루하루 정리하면서

어느 순간 가게 될 때도 그냥 조용히 떠날 수 잇기를

마음으로 기원해 봅니다.

 

자신의 마음을 어느 정도 엿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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