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0 ~07:40] 도인체조, 독맥, 대주천, 와공, 좌공
2010년도에,
좋은 사람들과 좋은 이야기나 하면서 지내고 싶다는 작은 바램으로 가입하고서,
그 후 3년여의 시간동안 잊고 지내다, 그 작은 바램의 인연으로 12년도에 준비를 하고 13년도에 입문을 하여,
어느덧 3년여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3년의 시간을 함께 하는 지금, 제 모든 생활이 행복입니다.
그리고 이제 처음의 바램처럼 좋은 사람들과 좋은 이야기 하면서 지내고 싶어서 인사올립니다.
앞으로 자주 수련으로 변해가는 제 일상의 변화에 대해 얘기 하므로써,
한 인간이 어떠한 변화를 이루어 가는지 지켜보는 탐구의 시간? 더불어 함께 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하겠습니다.
제 눈으로는 보지 못하는 제 눈의 대들보를 살펴서 알려주시길 당부합니다.
불균형으로 굳어져 버려 잘못된 느낌조차 느낄 수 없는 제 업보가 보이거들랑 알려 주시기를 당부합니다.
조금 오래전부터 하고 싶었지만 이런 저런 사유로 미루어져 왔습니다.
또, 지금 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기에 생각이 난 지금 앞뒤 가리지 않고 문 두드리고 인사올립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하고 계셔서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모두들 내쳐 가시어 한 없는 진화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이런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다행이고,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