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체험기

참나체험 명상캠프 후기 <닉네임 : 미소님>

  • 작성자최경아
  • 작성일2015-04-23 15:59:24
  • 조회수1010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꼭 와보고 싶었던 수선대는 저를 푸근하게 안아주었습니다. 첫 시간이었던 몽타쥬 작성시간. 재주 좋은 한 사람의 화가가 그린 듯 조화로우면서도 그 사람의 특징을 잘 잡아내어 놀랐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보는 나를 통해 새롭게 나를 보게 되었고, 그동안 놓치고 살았던 가치들을 다시 드러낼 수 있어서 더 좋은 삶을 사는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나는 누구인가?’, 평소 자주 생각지는 않지만 이 질문을 접할 때면 막연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추상적인 낱말들이 오가고 또렷하게 잡히는 것도 없는 시간이 지나면서 진행하시는 분들이 곤혹스럽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일기도 했습니다. 논리적인 면에 집중하다가 ‘당신 안에는 무엇이 있습니까?’와 ‘지금 당신 안에는 무엇이 있습니까?’의 ‘지금’이라는 낱말의 차이가 주는 의미가 와 닿으면서 ‘지금’의 느낌에 집중하게 되면서 ‘나는 누구인가’의 실마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참나’를 느끼는 시간과 일요일 오전의 ‘참나’에 대한 설명이 잘 어우러져 큰 소득이 있었습니다. 식사명상과 걷기명상 등 전체 일정이 제게는 정말 잘 준비된 프로그램으로 다가왔습니다. 귀한 시간 내어 참석하신 분들과 정성으로 프로그램을 준비하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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