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체험기

실천사항

  • 작성자황만호
  • 작성일2015-01-26 16:02:40
  • 조회수1201



이번 집중 명상에서는 실천사항을 정심으로 잡았다.

정심, 감사, 겸손, 하심 = 왠지 하나인 것 같다.

정심은 상대적 기준이 아니라 절대적 기준이다.


그래서일까?


마음으로 타인을 예측 판단 하다가 작은 부상을 입었다.


겉마음과 속마음이 다른 것일까?


언제나 주인 행세를 하고 있는 껍질 에게 늘 KO패 하는 나를 본다.

지난번 집중 수련때는 그래도 소기의 성과가 있었는데


…….


도루묵이 라니


도루묵 이라니


이런~!


…….


타인을 예측하고 재고 판단하는 것은

수련생으로서 안해야 되는 일인데

습으로 인한 되돌이를 반복하고 있는 나를 본다.


…….


무지가 큰 죄라는 뜻을 조금은 알 수 있을 것 같다.


나에 비워지지 않음은 정심의 가면을 쓰고

타인을 재고 예측하고 판단한다.


…….


나를 비워야 진화 한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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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심이
    • 2015-01-26 16:02

    높은 산을 넘자면 적어도 수백 번, 아니 수천 번 넘어지는 도루묵 경험이야  필수지요.^^

    앞으로도 너무 상심마시고 즐겁게 넘어지고 일어나서 걸읍시다.~~~ ^^*

  • 바람소녀
    • 2015-01-26 16:02

    진솔하게 쓰신 체험기, 참 재밌네요.^^
    도루묵이라니~ ㅎㅎ

  • 후론
    • 2015-01-26 16:02

    도루묵이 되도리한다는 뜻으로 들리네요.~ㅋㅋ

    넘어지고 일어나고를 반복하며 가는 것이 우리네 운명이니

    웃으며 즐겁게 함께 가시지요.~ㅎㅎ

  • 바다물빛
    • 2015-01-26 16:02

    ㅋㅋ


    도루묵 저도 많이 먹어보았습니다.


    씁쓸하더군요. ^^;


    하지만 본디 약은 쓴 법이라 다음에 딛고 일어서는 디딤돌이 되더군요.


    멈추지 않는 한 언젠가는 빛을 보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화이팅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