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듯하지 않은 인생, 고마워요』는 감사라는 마법렌즈를 통해 새로이 행복을 발견한 명상학교 학생들의 체험담이다. 20대부터 60대까지의 학생들이 명상을 통해 깨달은 감사의 가치를 글로 담았다. 더 많이 고통스러울수록, 더 많이 아플수록, 더 많이 외로울수록 감사하다는 역발상 행복 선언을 들어보자.
『있잖아요 미안해요』는 ‘미안하다’는 마음과 그 표현을 통해 상처 입은 마음을 치유해 나가는 명상학교 학생들의 체험담이다. 명상학교에서 ‘미안함’이라는 주제로 열린 백일장에서 당선된 30편의 글들을 모아 엮었다. 가족에게, 친구에게, 자기 자신에게 품고 있던 미안한 마음을 진솔하게 고백한다.
30인의 명상 시인이 보내는 휴식과 위로의 메시지. 명상을 하면서 느낀 마음들을 곱고 정겨운 언어로 담아냈다. 명상화가 손지아님의 수묵화가 어우러져 더욱 아름답다.
너무 바쁘게 사는 당신에게 온 유기농 초대장! 전남정보문화진흥원 지역스토리랩 우수스토리 2016 출판지원 도서! 도시여자인 주인공은 인생의 막다른 길에 몰렸을 때 우연히 발견한 생태공동체 ‘숨 쉬는 마을’로 간다. 명상학교 학생들이 만든 생태마을을 모델로 쓴 생태공동체 입문기.
이제껏 없던 새롭고 재밌는 귀농귀촌 이야기! 전남 정보문화진흥원 지역스토리랩 우수스토리 지원사업 2차 지원 도서! 전편 <숨 쉬는 마을 라라라~>에서 호기롭게 서울을 떠나 숨 쉬는 마을에 급정착한 주인공의 살아남기 프로젝트. 생태공동체 귀촌 1년, 생각과는 달랐다. 달라도 너~무!
생태적인 삶과 함께 교육, 문화, 영성 등 다양한 실험을 하고 있는 생태공동체 마을 ‘선애빌’을 갓 꾸린 사람들의 따끈따끈한 이야기를 담은 책. 마을 주민 8명의 이야기를 통해 생태공동체가 왜 만병통치약이라고 할 정도로 현대사회의 제반문제에 대한 해법이 되는지 일깨워준다.
생태공동체 마을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이야기를 담은 어린이 도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2014년 《우수 출판콘텐츠 지원 사업》 선정작. 책의 배경이 되는 선애마을의 주민들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생태공동체에 대해 알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