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인이 만난 우주

신에게 묻고 싶은 24가지 질문

신에게 묻고 싶은 24가지 질문

저자
정래홍

삼성의 창업주 고 이병철 회장이 타계하기 전 남긴 인생에 대한 절실한 질문 24가지. 유신론자든 무신론자든 관계없이 누구나 한 번쯤은 고민해봤을 삶에 대한 근원적 물음들. 10여 년의 명상 수련을 한 저자가 영적 스승과의 문답을 통해 그 물음에 답한다.

책소개

신이 인간을 사랑했다면 왜 고통과 불행을 주었는가?
신은 왜 악인을 만들었는가?
지구의 종말은 오는가?

만약, 당신에게 신을 만날 기회가 주어진다면, 당신은 어떤 질문을 할 것인가?

인생의 고통, 선과 악, 신의 존재에 이르기까지 누구도 쉽게 답을 내릴 수 없었지만, 누구나 알고 싶어 하는 인생의 근원에 대한 24개의 잊혀졌던 질문! 오래된 체증을 풀어줄, 독특하면서도 명쾌한 해답이 이제 밝혀진다.

언젠가 삼성의 창업주인 고 이병철 회장이 타계하기 전에 남겼다는 인생에 관한 절실한 질문 24개가 공개되었다. 그 질문은 유신론자이든, 무신론자이든 혼란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고민해봤을 인생의 근원적인 의문을 나타내는 것이었다. 이것이 자신의 물음이자, 자신의 존재에 대한 근원을 찾는 이들, 나아가 모든 이들의 물음이라고 느낀 저자는 자신의 영적 스승님께 질문을 하기 시작한다. 10여 년의 오랜 명상의 과정에서 만난 영적 스승과 저자의 문답에서, 삶의 근원적인 의문을 한 번에 꿰뚫는 명쾌한 답이 이제 밝혀진다.

이 책에 나오는 신의 존재와 답의 진실에 대한 판단은 독자들의 몫일 것이다. 저자는 단지 오랜 명상을 통해 구한 답을 제안함으로써 삶을 바라보는 또 다른 관점을 제시하는 것이다. 또한 질문에 대한 답을 통해 인생의 의문을 풀고 나아갈 길을 발견한다면, 신은 반드시 당신과 함께한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다.

‘신은 왜 자신을 드러내 보이지 않는지,
신이 인간을 사랑했다면 왜 고통과 불행을 주었는지,
신은 왜 악인을 만들었는지,
왜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만큼 힘든지,
그리고 종말이 오는지에 대해서….’

정말 알고 싶었던 미지의 영역에 대한 질문. 종교가 아닌 색다른 시각을 접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자신 있게 일독을 권해본다. 인간의 영혼의 진화라는 키워드로 일관되게 풀이되는 답변들이 독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정래홍

저자 정래홍은 어린 시절 인생의 커다란 시련을 겪으며 ‘나는 누구인가?’라는 화두를 가지게 되었다. 삶의 본질적인 문제에 의문을 품고 20대 중반 정신세계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는데, 우연히 접한 호흡 속에 삶의 비밀을 풀어줄 열쇠가 있음을 깨닫고 그 후 15년간 명상에 정진했다. 명상 중 깊은 호흡 속에서 내 안의 신성인 영적인 스승님을 만나게 되었으며 영적 스승님으로부터 신의 존재, 종교, 영혼, 종말 등 인류가 풀지 못하는 문제에 대해 명쾌한 해답을 얻게 되었다. 스승님의 안내대로 현 시대의 대안적인 삶의 필요성을 느껴 뜻을 함께하는 분들과 생태공동체를 만들었다. 충북 보은의 생태마을에서 손수 농사를 지으며 대안적인 삶에 대한 강의와 집필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신에게 묻다 1
신(하느님)의 존재를 어떻게 증명할 수 있나? 신은 왜 자신의 존재를 똑똑히 드러내 보이지 않는가?

신에게 묻다 2
신은 우주만물의 창조주라는데 무엇으로 증명할 수 있는가?

신에게 묻다 3
생물학자들은 인간도 오랜 진화과정의 산물이라고 하는데, 신의 인간창조와 어떻게 다른가? 인간이나 생물도 진화의 산물 아닌가?

신에게 묻다 4
언젠가 생명의 합성, 무병장수의 시대도 가능할 것 같다. 이처럼 과학이 끝없이 발달하면 신의 존재도 부인되는 것이 아닌가?

신에게 묻다 5
신은 인간을 사랑했다면, 왜 고통과 불행과 죽음을 주었는가?

신에게 묻다 6
신은 왜 악인을 만들었는가? 예 : 히틀러나 스탈린, 또는 갖가지 흉악범

신에게 묻다 7
예수는 우리의 죄를 대신 속죄하기 위해 죽었다는데, 우리의 죄란 무엇인가? 왜 우리로 하여금 죄를 짓게 내버려 두었는가?

신에게 묻다 8
성경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그것이 하느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어떻게 증명할 수 있나?

신에게 묻다 9
종교란 무엇인가? 왜 인간에게 필요한가?

신에게 묻다 10
영혼이란 무엇인가?

신에게 묻다 11
종교의 종류와 특징은 무엇인가? 예 : 기독교(천주교, 개신교), 유태교, 불교, 회교(마호메트교), 유교, 도교

신에게 묻다 12
천주교를 믿지 않고는 천국에 갈 수 없는가? 무종교인, 무신론자, 타종교인들 중에도 착한 사람이 많은데, 이들은 죽어서 어디로 가는가?

신에게 묻다 13
종교의 목적은 모두 착하게 사는 것인데, 왜 천주교만 제일이고, 다른 종교는 이단시하나?

신에게 묻다 14
인간이 죽은 후에 영혼은 죽지 않고 천국이나 지옥으로 간다는 것을 어떻게 믿을 수 있나?

신에게 묻다 15
신앙이 없어도 부귀를 누리고 악인 중에도 부귀와 안락을 누리는 사람이 많은데, 신의 교훈은 무엇인가?

신에게 묻다 16
성경에 부자가 천국에 가는 것을 약대(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에 비유했는데, 부자는 악인이란 말인가?

신에게 묻다 17
이태리 같은 나라는 국민의9%가 천주교도인데, 사회혼란과 범죄가 왜 그리 많으며 세계의 모범국이 되지 못하는가?

신에게 묻다 18
신앙인은 때때로 광인처럼 되는데, 공산당원이 공산주의에 미치는 것과 어떻게 다른가?

신에게 묻다 19
천주교와 공산주의는 상극이라고 하는데, 천주교도가 많은 나라들이 왜 공산국이 되었나? 예 : 폴란드 등 동구제국, 니카라과 등

신에게 묻다 20
우리나라는 두 집 건너 교회가 있고, 신자도 많은데 사회범죄와 시련이 왜 그리 많은가?

신에게 묻다 21
로마교황의 결정엔 잘못이 없다는데, 그도 사람인데 어떻게 그런 독선이 가능한가?

신에게 묻다 22
신부는 어떤 사람인가? 왜 독신인가? 수녀는 어떤 사람인가? 왜 독신인가?

신에게 묻다 23
천주교의 어떤 단체는 기업주를 착취자로, 근로자를 착취당하는 자로 단정, 기업의 분열과 파괴를 조장하는데 자본주의 체제와 미덕을 부인하는 것인가?

신에게 묻다 24
지구의 종말은 오는가?

에필로그

책 속으로

* 신은 왜 인간에게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 보이지 않는지요?

= 신의 존재를 보여줌으로써 복종으로 믿음을 강조할 단계는 지났다. 인간의 의식이 성장한 지금은 사물을 분별할 기본적인 수준은 갖추었으므로 스스로의 ‘자유의지’로 신을 믿고 따르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또한 믿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갈고 닦음으로써 스스로의 노력으로 신의 반열에 오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이다.

신이 모습을 드러내는 방법은 문명의 초기에나 적용하는 것이며 이러한 방법으로 계도되는 영혼들은 높은 수준이라 할 수 없다. 문명이 발달하고 의식이 발달한 지금 시대에는 적절치 않은 방법이며 인간의 영혼을 성장시키는 면에서 오히려 방해되는 요소이므로 금기시 되고 있다.
- <신에게 묻다 1 - 신(하느님)의 존재를 어떻게 증명할 수가 있나? 신은 왜 자신의 존재를 똑똑히 드러내 보이지 않는가?> 중에서


* 신이 인간을 사랑했다면, 왜 고통과 불행과 죽음을 주었는지요?

= 이 질문에 앞서서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이 있다. 인간이 태어난 목적이 무엇이냐는 것이다. 그 목적을 알아야 신이 인간에게 삶을 부여한 이유를 알게 된다. 목적을 모른 채 현상적인 것만을 가지고 판단한다면 답을 구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인간이 태어난 목적은 진화이고 진화하기 위한 방법은 감정을 통해서이다. 인간의 삶은 생로병사와 희로애락애오욕의 일곱 가지 감정을 통해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 감정의 변화란 그 자체가 움직임이며 활성화된 에너지이다.

- <신에게 묻다 5 - 신은 인간을 사랑했다면, 왜 고통과 불행과 죽음을 주었는가?> 중에서


* 신은 왜 악인을 만들었는지요?

= 악인이 만들어진 이유는 인류 영성의 진화를 위해서이다. 악인의 등장으로 조화롭고 평화로운 환경에 반대적인 측면을 부각시킴으로써 ‘왜?’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하게 된다. ‘악’이라는 부정적인 상황을 맞이하여 다가오는 고통을 어떻게 처리하는가에 따라 영혼이 진화하는가, 퇴화하는가가 결정된다. 또 하나의 이유는 악을 통해서 상대적으로 선의 가치가 부각되기 위함이다.
- <신에게 묻다 6 - 신은 왜 악인을 만들었는가?> 중에서